어머니 핸드폰을 언제 산지 기억은 안나지만,
2017 갤럭시 a5 모델이었습니다.
한번 구매하시면 4-5년은 쓰시는 성격 이신지라
먼저 바꾸신다 말씀을 하실 성격도 아니고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조그만 화면 안경 내려가며
인상쓰면서 쓰시는 모습을 보고 하나 바꿔 드려야겠다
생각을 했고 누나의 지원으로 해당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초기설정부터 백업을 직접 해드렸는데 그 짧은 순간에도
삼성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드웨어 발전으로 터치감 및 조작감이 개선 되었고
앱 실행속도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갤럭시는 아이폰에 비해 부드럽지 않다’는 편견에
다시금 생각을 해볼 정도로 체감이 되었습니다.
갤럭시는 s2를 사용을 끝으로 큰 감동을 받지 못했고
아이폰을 5s부터 11pro 모델을 쓰고 있지만
다음엔 갤럭시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처럼 플래그쉽은 부담스럽고
중상급 보급형을 알아보고 계시거나
효도폰으로 보고 계신분이라면
감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적당히 쓸만하면 되지가 아니라
플래그쉽 모델을 팀킬할 정도 입니다.
총평
아이폰 진성 유저로써 감탄할 정도며
차기 휴대폰은 갤럭시를 후보로 둘 정도 입니다.
이 모델은 고민을 한게 민망할 정도 입미다.
바쁘신 분은 이곳만 봐주세요
요약 (5점 만점 지극히 주관적인 데이터 입니다)
가격
4.3/5 (보급형 아이폰 고려)
4.8/5 (효도폰인 경우)
성능
4.7/5 (전반적으로 빠릿함, 무선충전 등 빠진 기술 존재)
배터리
5/5 (4500mah 이라는데 굉장히 오래감)
화면
4.6/5 (큼직큼직 합니다 좋아요)
카메라
4.7/5 (보급형에서 이 퀄리티? 깜짝 놀람)
구성
4.7/5 (구성품이 풍성함 기본 부착된 필름과 케이스)
마감 및 as
4.9/5 (초기검수 대충함, 에이에스는 삼성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