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어바웃 키즈 플라밍고 튜브, 핑크, 1개

정말 예쁩니다.

8,200원의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요!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약 25,000원 가량의 품질이네요.

[ 색상 ]
찐핑크라고 생각했는데 코랄색이네요.
코랄은 핑크보다 고급진 느낌과 더 따뜻한 색이죠.

받고보니 저희 딸에게 너무도 잘받는 컬러라 만족감이 더 큽니다^^


[ 모양/디자인 ]
곡선이 아름답게 이어져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홍학의 눈, 부리 프린트가 다라
아이눈에는 별볼일 없어 보일수 있겠지만
딸애는 엄청 좋아하네요^^

내일도 수영장 또가자고 합니다ㅎ


[ 냄새 ]
튜브 여러개 사보았지만 이렇게 냄새 안나는 튜브는 또 첨이에오.
냄새가 거의 안느껴져요. 가까이 가야 고무냄새가 조금 맡아져요.
그렇다보니 유해성이 타 튜브에 비해 적은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ㅎㅎ


[ 튼튼함 ]
아직 1번 사용으로 내구성까지 알긴 어려우나
16키로 5세 아이와 55키로인 제가
여러번 사용해도 문제없이 사용했으니 꽤 튼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섬세한 고객 배려 ]
사실 8천원 대의 상품이니 쓰다가 구멍나거나 찢겨면
버리면되지 라며 쿨하게 생각했는데
튜브 손상으로 인한 경우, 투명 테이프로 떼우라고
땜빵용 스티커도 주더라구요.

버리지 못하고 오래오래 쓰겠어오ㅎ


[ 만족하나 재구매 의사 NO ]
지인들에게는 추천하겠으나 제가 또 사는 일은 없을듯요.

장난감이고 탈것이고 같은 상품을 연달아 또 사진 않잖아요^^
같은 퀄리티라면 디자인을 달리해서 살것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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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랑 색은 사진처럼 귀엽고 화사해요.

다만 울 아이는 큰 편인데..(140cm)
아이가 하면 유아 동생 튜브 끼고 있는 아이처럼 보입니다.ㅎ
7~9살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발 끼는 곳이 없어서 불안해할 수도 있으니
아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플라밍고 머리가 중앙에 길쭉하게 있어서
놀 때 불편할 것 같아서 이 튜브 사는 걸 반대했는데,
아이는 괜찮았다고 하네요.
(위에 쓴 것처럼 아이는 키가 커서
플라밍고 머리 위로 머리가 다 나와 상관없네요.ㅎㅎ)

동그란 부분 폭이 일반 튜브보다 얇은 편이라
불안정해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거기에 대해선 괜찮았다고 합니다.

튜브가 원형이 아니라 갈라져 있어서
좀 통통한 아이도 잘 끼고 놀더라구요.

택배 받고 제가 개봉한 게 아니라서
냄새가 얼마나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배송 후 아이가 택배 개봉 후 저는 아침에 확인.)
아침에는 냄새가 안 났어요.
튜브 사면 인쇄물 냄새같은(?) 냄새가 심한 튜브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튜브는 괜찮더군요.
(프린트 부분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큰아이 작은아이꺼 똑같은걸로 두개 주문햇네요 보자마자 이거다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 바람넣고 테스트해밧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고 다만 한개가 날개 밑쪽에 이물질이 묻엇네요 밑쪽이라 보이진 않네요 어른 저도 해밧는데 잘맞네요 ^^ 질량도 가격대비해 좋네요 ! 아직 물놀이는 못해밧지만 주말에 두따님이랑 신나는 물놀이 댈꺼같아용 감사합니당^^

맘에들어요 바람 넣어보니 더이쁘네요
4살아이한테딱맞겟어요 귀엽네요ㅋㅋ

인스타용. 수영장용이예요.
해수욕장에 그날따라 파도가 세서
다른게 다행이 있어서
다른것 쓰고
이건 예쁘게 사진만 남겼답니다^^;;

일단 뒤에가 뚫여있어서 안정감이 없어요.
5세~ 어른 모두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