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입은 아가는 찰떡입니다 ㅎㅎㅎ
마치 아이클레이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리뷰를 열심히 보고 또 열심히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100호사이즈 주문했는데 옷이 애매?한듯 안한듯
그래도 너무 예쁘네요
20개월 키 84정도 몸무게 11키로 아기입니다
상의만 입혀놓음 원피스 되려다만 옷처럼 길이감이 좀 있어서
90을 시킬껄 했나... 싶다가도
바지통이나 전체적으로 조금 널널한게 아기한테 편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사이즈는 100호로 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진짜 다른 반팔내복 더 사놓은것만 없었다면
이 내복 더 주문했을텐데 늦게발견해서 아쉬워요
입히자마자 또 살까 라는 생각이 바로 들정도였거든요 (개인생각)
음 아쉬운점은 목부분이 좀 답답할듯요
에어컨시원하게 틀어놓은다면 괜찮을것도같고...
작년 여름을 생각해봄 에어컨틀고도 나시를 입힌기억이있어서
과연 더운여름에도 입힐수있을까?라는 의문은 드네요
그리고 옷에 물이나 무언가가 묻게되면 하얗게?굳으면서 얼룩이생기는데
좀 보기싫더라구요
시간지나면 하얀부분은 조금 옅어지지만 그래도 남아는있습니다
외출복아니고 내복이니 뭐
무엇보다 아기들에겐 너무 찰떡인 내복이라 ㅠㅠ
아쉬움따위 잊은채 예쁘게 입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