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블랙타이거새우 LIVE Frozen (냉동), 500g(15미), 1개

평점 좋은 이유를 알겠네요. 원래 n에 눈여겨 보던 판매자가 있어서 고민 했는데 거기는 여기에 비해 크기가 더 크지만 너무 비싸서 ㅠㅠ 여기서 구매해봤어요 ! 랍스터 식감보다는 새우 식감에 더 가까워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신선해서 추천 합니다.
작년에 제조된거라 놀랐는데 진짜 잡자마자 냉동 시키셨는지 머리부터 살이 탱글 그자체에요 !

에어프라이기 도착전이라 ㅠㅠ
맘이 급해서 그냥 후라이팬으로 요리했어요 ㅋㅋ

▶?물총 !
꼬리부분에 뾰족한거 하나 있는데,
손으로 그냥 꺽으면 껍질 분리되고 귀여운 꼬리살?이 보여요
찜, 탕 조리는 몰라도 구이하실때는 제거 해주는게 좋대요
( 물이 나와서 ! )

▶?내장제거 !
머리랑 몸통 사이에 가위 넣고 꼬리 방향으로
일자로 자르고 나니 바로 내장이 보여져요.
내장이 꽤 힘?이 있어서 슬슬슬 잡아땡기면 잘 벗겨집니다.
내장이 있었던 부분만 물로 슬슬슬 다시 닦아주면 돼요.

▶?너무 많이 봤던 갈릭버터 새우구이
꼭 해먹어 보고 싶어서 버터랑,피자치즈 사서
바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버터,다진마늘,맛술,레몬즙,허브솔트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등 가른 부분에 다 넣어주었어용

생각보다 머리 익는데에는 시간이 걸려서
머리만 따로 2차전으로 볶아먹고
한마리는 라면으로 넣어서 먹었어요.

다이어트중인데 정말 폭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새우손질은 얼마 안걸리지만,
버터구이가 좀 오래걸렸어요ㅠㅠ계속 서서 보고
만지고 뒤집고 설거지 거리보니까 한숨이...

이제 에어프라이기 왔으니까 그냥 구워 먹을지
갈릭버터를 또 도전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재구매 의사 충분합니다!

40마리쯤 사서 가족들이랑 구이로 먹고,
라면으로 끓여먹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자취생이라 조만간 부모님 뵈러가기전에 미리
주문 시켜놓고 가서 손질해서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

?맛있는거 먹으니, 우리엄마 아빠 해드리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신선하게 잘 먹었습니다?

브랜드는 어딘지 전혀 모르겠어요.
상관도 없구요.

어차피 냉동새우 대부분이 수입산이고 누가 팔든 상태 유지만 양호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다른 냉동해산물 구입하면서 할인하는 블랙타이거라며 보게되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1만3천원대에 타이거새우 15마리....!

저렴하다싶어서 구매했구요.

신선도 유지 잘돼서 받았는데 급냉이라서 약간의 물과 함께 원형 유지돼있었습니다.

●크기

타이거새우!!!!!!하면 굉장히 클거라는 인식이 되어있는데

그냥 종류로만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될듯합니다.

크기는 요즘 가을 새우철에 먹는 양식 흰다리새우같아요.

가을에 먹는 흰다리새우의 크기가 제법크잖아요?...!

그정도 크기됩니다.

사진으로보시듯 작진않은 손에 올렸는데 새우도 그 길이만합니다.

●포장

다음은 포장상태를 살펴보니

15마리를 규격박스에 코팅지를 깔고 그 위에 가지런히 넣었구요,

박스 자체도 안쪽면까지 코팅되어있어서 새우와 쉽게 잘 떨어집니다.

새우를 담은 박스를 래핑하였고 또다시 찍찍이로 봉하는 비닐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녹지않고 보관 잘 된 상태로 받아서인지 포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해동

받자마자 냉장실에넣어 약간의 해동을 해서 9마리를 떼어냈어요.

나머지는다시 냉동보관시키고,9마리는 실온해동을하려고 꺼내뒀어요.

해동이 된 후에 새우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조리
9마리로 버터구이를 해보기로합니다.

새우살을 반으로 갈라주고,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그 상태로 약10분간 쟤어둡니다.

간이 된 새우를 달군팬에 기름으로 익혀줍니다.

구울때 꼬리부위를 잘 눌러줘야 오그라들지도 않고,

휘지도않기때문에 한마리씩 천천히 구워줍니다.

원하는 굽기정도의 80%정도만 구운 후 버터를 넣어 녹는순간 새우에 촉촉하게 입혀줍니다.

그리고는 바로 꺼내줘야 버터향 가득한 버터구이가 됩니다.


●시식
조리된 새우의 살을 먼저먹고 대가리는 다시 더 구워줍니다.

냉동상태의 수입새우였기때문에 확실히 익혀드셔야

맛있게 먹고 배탈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냥 통으로 구워도 맛있긴하지만 버터향을 더 느끼며

먹고싶을때는 위 조리법을 추천드려요.


●구매 후 평
수입이다보니 신선도가 뛰어나진않을 수 있지만

정말 상태가 안좋을때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해동을해도 마른게 구분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급냉이라 전혀 그렇지않았어요!!!!!!!

나름 살도 통통하게 있어서 씹는 식감도 괜찮았어요.

나머지 6마리는 어떻게 조리하면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집에서 지루한 식단을 일상으로 했을때

조금은 다른 식단을 원하실때,

식구의 화려한 생일상 메뉴를 원하실때,

캠핑가서 삼겹살말고 해산물 구이를 원할때등등...

부담없이 구매하셔서 만족하실만한 요리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같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면 재구매 할 의사가 있구요.

당분간 다시 구매 할 경우에 선택할 품목이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상품을 할인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번외의 쇼핑으로했지만

상품의 만족도를 느껴서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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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늘 손질 되어 있는 칵테일 새우만 사용 하다 첨으로 이렇게

큰제품에 손질 안된건 첨 구매 했어요 . 손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도착전부터 어떻게 손질을 해야 할지 이리저리 찾아 봤어요

(첨으로 새우에 물총 ? 이란게 꼬리에 있는걸 알게 되었고 , 내장도

따로 손질 해야 하고 생각 보다 할게 너무 많더군요 . )

??물총 : 얼핏보면 꼬리 같애요 새우 꼬리쪽에 달려 있거듣요 근데

자세히 보면 꼬리와 다른 외형이 하나 달려 있는데 무조건 그부분을

잘라내야 합니다 안그러면 요리시 물이 튀어서 낭패 다고 하네요??

??내장 꺼내기 : 새우 요리들을 보면 등쪽을 따서 전제적으로 벌려

논 요리가 많던데 그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등을 따면 내장이

나와요 참고로 등딸때는 칼보단 주방용 가위로 하세요 가장 빠르고

두꺼운 새우도 깊게 잘려 나갑니다 칼은 시간이 오래 거립니다

내장은 생각 보다 손으로 뺄려니 미끌하고 작아서 잡아채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 이수시게 ) 이용 하시면 가장 잘됩니다 ??

내장 꺼내는 사진은 제가 올린 사진 보시면 확인 가능 해요

15마리 중에서 내장이 없는건 2마리 였구요

13마리는 다 있었어요 꼭 처리 해서 드시길 권합니다

새우먹으면 알러지 반응 생기는 분들이 내장 때문에 그렇다고 하군

요 . 아무튼 깊게 가위로 컷팅 하시면 나옵니다 안나오신다는 분들

더 깊게 해보세요

먹기전에 머리랑 꼬리는 다 떼어내는게 확실히 편 합니다

이걸 다하면 솔직히 절반은 다 했어여 전 마늘 생강 섞어서 버터넣

어서 버터 소스 만들어서 채우고 그위에 치즈 뿌렸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요리 했어요 ㅋㅋㅋ 향기 부터 애사롭지

않네요 그리고 저는 먹을때 꼬리떼고 머리떼고 하는게 너무 불편

해서 손질 할때 무조건 다 떼어 났어요 그래서 먹기 너무 편 했네요

????????살도 통통 하니 얼핏 보면 랍스타 작게 잘라논거

같기도 합니다 진짜 너무 맛있네요 손질이 좀 할게 많아서 그렇지

맛있긴 무지 하게 맛있네요 ????????

??????해동 방법 : 하루 전날 박스채로 냉장실에 보관 하세요

그럼 거의 자연 해동 되어 있어요 요리시에 바로 물에 한번 담궈

주면 금방 다 녹아요 ??????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구매 백프로 합니다 ??????

빨리 드셔 보세요 후회 없어요. 집콕할때 딱 좋아요

일반 칵테일 새우랑 차원이 달라요

새우는 알러지가 없음 다들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도 냉동새우 물론 살아있는거라면야 두말이 필요없겠죠!

가끔 대형마트에서 이런 큰 새우를 사 구워도 먹고 아니면 꽂게탕이나 순두부등에 넣어서 먹으면 국물맛이 진짜 맛있기에 구매할때 아예 두팩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오늘에서야 저녁으로 새우를 구워서 먹으려고 한팩을 실온에뒀다가 후라이팬에다 소금없이 그냥 구웠어요.
블랙타이거새우 냉동이지만 크기는 완전 대하라기보다 작지는 않고 그래도 크다할 정도였고 상태도 깨끗하게 냉동되어 좋았어요.

구워서 껍질은 벗기고 먹어보니 새우살은 딱딱하고 수분기는 없어 촉촉함없는 좀 마른새우의 맛이지만 짜지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총 한팩에 15마리였어요.

배송: 새벽에 냉동상태로 받았어요.

품질: 해동시키고 새우 등 내장을 다듬으려니
거의 없고, 맑은 것만 나옵니다.
다듬을 것도 없어 몇번 이쑤시게로
후비다가 껍질채 먹을 것도 아니니
씻어 차곡차곡 팩에 쟁여 놓았어요.

냄새도 없고 신선하고 깨끗합니다.
대충 길이 18cm. 1,3kg에 35마리 입니다
이 정도 길이면 구워먹든 쪄서 양념장을
뿌려먹든 아담한 사이즈로 좋아요.

맛: 남편이 피곤 할 때 해물 먹으면 풀린다고
끓여 달라고 하네요.
콩나물 넣고 얼큰하게 해물탕 끓이려다가
라면으로 합의하고 콩나물 국 국물에
새우 꽃게 홍합 넣고 해물 다 익으면
건져내 놓고 라면을 끓였어요.
같이 끓이면 물이 부족해서 라면이
퍼져서 꼬들한 맛이 없어지더군요.
라면 다 건져내고 뜨거운 라면국물에 해물
살짝 담갔다 건져서
라면 위에 올려놓으면 모양도 이쁘고
해물에 면이 감기는 일도 없어요.

달달하고 진짜 맛있네요.
찌게나 탕을 끓일 때에 껍질 있는 통새우로
끓이는게 국물이 더 시원합니다.
그리고
껍질 까는게 귀찮아서 깐새우를 찿지만
껍질채 구워먹는게 깐 새우 보다 더 맛나요.

살이 많아서 씹는 맛이 살살 녹네요.
지금도 입에 달달한 새우 향이 가득합니다.

마무리: 해물을 고기 보다 좋아하다 보니
특히 큰 새우에 대한 욕심이 있어요.
더 큰 블랙타이거도 있지만 이만한
크기에 이 정도 가격이면 넘
좋은 겁니다.
500g 구매하려다 아쉬 울 것 같아
1,3kg 구매했는데 보기만해도 든든해요
이제 시작도 안했는데 맛나게 요리해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고맙습니다.^^~♡